압구정 프렌치식당 부베트 레스토랑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압구정 프렌치식당 부베트 레스토랑입니다.

압구정역 3번출구에서 나오면 50m정도 떨어져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입니다.

 

 

 

서울, 멕시코, 런던, 도쿄, 파리, 뉴욕

세계 가장 큰 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부베트군요

 

 

 

인테리어가 "여기 프랑스요"라고 말을 하는 듯, 곳곳에 프랑스적 소품들이 난무합니다.

들어갔을 때부터 프랑스에 온 느낌이 그냥 팍! 옵니다.

 

 

 

이렇게 바Bar도 있어서 간단히 술과 안주를 먹기에도 좋을 팬시한 공간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먼저 음료 가격입니다.

 

 

그리고 음식 가격입니다.

가격대가 높은 편이네요.

 

저희는 CAROTTES RAPEES와 WAFFLE SANDWICH FEUILLETE AU JAMBON, SALMON RILLETTES를 시켰어요.

 

 

토스트와 와플은 평이한 맛이었습니다. 달고 쫀득한 맛이었습니다.

 

당근 샐러드인데 고수의 향이 특이했어요.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맛이었고 호불호가 있을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매우 적습니다.

 

한사람당 2메뉴 이상은 시켜야 되어요.

 

 

정말 솔직한 총평을 하자면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가성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소식하고 조금씩 맛난 것 드시고 싶다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1인 2메뉴 이상씩 시키셔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