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압구정로데오맛집5 압구정에서 타코가 먹고 싶다면~! 갓잇 압구정 도산공원점 #내돈내산 이날따라 멕시칸 음식이 정말 땡겼습니다.압구정 근처 타코음식점을 찾다가 보석같은 곳을 발견했지 뭐에요. 바로 '갓잇'입니다. 그런데 타코음식점 맞아?! 너무 럭셔리한 분위기에 다시한번 여기가 맞나 지도를 확인해봅니다. 엣지있습니다.타코 먹으러 온건데 심히 고풍스럽습니다. GOD EAT!작명센스 넘칩니다. I got it! GOD EAT! YEAH~~!! 저녁분위기입니다.점심은 또 사뭇 다를것 같습니다.캐쥬얼하면서 심플하고 푸릇푸릇해서 좋았습니다. 키 큰 선인장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좌석 수도 꽤 많았습니다.캐쥬얼하게 먹으면서도 분위기가 힙해서 가족들도 젊은이들&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메뉴를 살펴보아야지요~! 이렇게 세트가 있으니 결정장애인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저.. 2024. 11. 5. 압구정로데오 맛집 도슬박에서 점심특선 가성비최고 예약필수 요즘은 양식보다 한식이 더 좋습니다.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인가요?^^;예전에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를 줄곧 찾았는데이제는 한식이 속이 편해서 더 자주 찾게 됩니다.압구정의 맛집 중 한식을 찾아보다 발견한 도슬박입니다. 도슬박.영업시간은 1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월~토까지입니다.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도슬박에 도착했는데 간판이 잘 보이질 않네요.보통 간판을 크게 위쪽에 다는데 그 윗쪽에는 없고길쪽에 팻말을 세워두었습니다. 점심특선은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닭곰탕(13000원) 과 육회비빔밥(19000원)을 시켰습니다. 닭곰탕입니다.곰탕도 구수하니 맛있었지만닭고기가 정말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닭고기가 이렇게 부드러울수 있을까 음미하면서 먹었을 정도로 입속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 2024. 10. 7. 쫀득한 와플을 먹고 싶다면 압구정로데오 디저트 로이에서 예전에 와플이 유행일 때가 있었습니다. 와플만 전문으로 하는 까페는 물론, 레스토랑이나 까페에도 와플을 디저트로 인기를 많이 끌 던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실 와플을 하는 곳이 잘 보이질 않아서 참 씁쓸했었어요. 그러다가 보석처럼 숨겨진 곳을 알게되어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압구정동에서 와플 맛집을 찾을 줄이야 100프로 내돈내산 후기이니 잘 따라와 주세요. 압구정로데오역쪽으로 나와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야 나오는 디저트로이입니다. 심플한 외관이지만 요즘처럼 날씨가 너무 좋을 때 창을 오픈해서 먹을 수도 있는 멋진 구조더라구요. 날씨 좋은 요즘에는 바깥 좌석도 인기일 것 같았습니다. 쿠키와 와러스 스콘도 보입니다.와플 종류가 많습니다. 와플 토핑 종류가 많다고 해야겠네요.비스코프, 라즈베리, 애플시나.. 2024. 10. 6. 압구정에 왔다면 사가야 할 자연도 소금빵 가격 빵 나오는 시간 압구정 로데오 길을 걷다보면 줄이 길게 서있어서 항상 여긴 무엇을 파는 곳일까 궁금했는데바로 소금빵이었습니다. 자연도 소금빵.알고보니 자연도 소금빵은 압구정도산점, 성수점, 연남동에도 있고 종로구와 인천쪽에도 있는것 같아요. 일단 줄을 서봅니다. 실온에서 하루 안에 먹으면 가장 맛있고,더 오래먹으려면 밀봉 후 냉동보관 3일 이내,따뜻하게 먹으려면 에어프라이기 180도 예열 후 3분,오븐 180도 예열 후 3분,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맛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빵은 4개에 1세트 12000원이고낱개로 판매는 하지 않는것 같아요. 4개 포장은 이렇게 해주십니다.깔끔하게 포장되어있어서 손에 달랑달랑 들고 오면 기부니가 좋아요! 중앙에 소금빵 보이시죠?맛나게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소금빵 여러군데에서 먹어봤지만 .. 2024. 9. 23. 압구정맛집 을지다락 도산공원 추천메뉴가격 가성비좋은 식당으로 추천 압구정동 주민이 추천하는 맛집. 이번에는 오므라이스가 시그니쳐메뉴인 을지다락 도산점입니다.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올라가는 길 구석구석에 포토존이 있네요. 먼저 올라간 아이가 문을 못찾아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이 책장을 당기니 문이 열립니다~!! 이렇게 신선할수가!! 우리 집에 있는 책들이 몇개 보이니 아이들도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책들을 열심히 보더군요^^ 매장은 넓지도 좁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입니다 30명 안팎 좌석이 있었어요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한 분위기여서 더 좋았습니다. 어린왕자 모티브를 딴 것 같았습니다.중앙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할거야"라는 어린왕자의 유명한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메뉴판을 보니 을지, 성수, 도산 세군데에 지점이 있나봅니다.오므라이스와 파스타 전문점이구요 저희가.. 2024.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